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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K5신형 역대급 풀체인지 DL3 알아보기 (디자인,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k5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k5는 기아 자동차의 주력 차종입니다.

 

1세대부터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k5가 드디어 4년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왔습니다.

 

1세대와 2세대 k5는 디자인이 부분변경되어서 비슷하지만 이번에 돌아온 3세대 k5는 완벽 풀체인지

 

스포츠카인지, 세단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그럼 신형 k5 DL3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자인

 

전면부

전면부 k5


 ‘타이거 노즈’ 그릴 디자인이 적용된 3세대 K5 전면부 입니다.

타이거 노즈 그릴은 앞으로 K5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될 기아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함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릴에서 전면부 전체로 확장시켰다”고 기아자동차에서 설명했고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해서 젊은 고객층을 겨냥했습니다.

 

 

 

측면

측면 k5

 

3세대 K5는 2850mm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전장(4905mm),

25mm 커진 전폭(1860mm) 등 확대된 제원을 통해 공간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20mm 낮아진 전고(1445mm)로 스포티한 느낌의 세단의 모습을 뽐내고

K5 고유의 디자인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측면 유리 크롬 몰딩을 기존보다 더 두껍게 하고 트렁크 리드까지 길게 연결해 패스트백 이미지를 강조하고 차가 좀더 길어보일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후면부

후면부 k5

리어콤비램프의 그래픽은 전면부 DRL과 동일하게 심장박동 형상이 적용돼 차량에 활력을 부여합니다.

좌우의 두 리어콤비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간격을 두고 점점 짧아지는 형태로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해 마치 심장박동을 연상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트렁크 리드는 블랙 투톤 처리로 과감하게 축소됐으며 측면 유리 크롬 몰딩은 투톤의 경계로 이어져 넓은 트렁크를 가진 세단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패스트백의 이미지를 극대화했고, 리어 범퍼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포티한 듀얼 머플러 형태의 크롬 가니쉬로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화했습니다.

 

 

 

-가격표

 

2020 k5 모델은 총 4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1.6 가솔린 터보 : 2,475 ~ 3,200만 원

2.0 가솔린 : 2,395 ~ 3,120만 원

2.0 lpi : 2,685 ~ 3,115만 원

 

하이브리드 :  2,785~3,400만 원

이렇게 총 4가지의 파워 트레인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엔진 부분 즉 파워 트레인에 따라서 가격 부분이 달라집니다.

세부적으로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등등 들어가는 옵션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가격대를 보면 2020 k5 모델을 주로 이용하시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서 나온 가격인거 같습니다.